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에레스의 [[사생팬]] === 로디 영입 작전에서 등장하는 픽시들로, 후드가 달린 망토를 두르고 에레스가 그려진 부채를 쥐고 있다. 에레스가 연합군에 입대한 뒤 아스가르드 함에 협박성 편지를 보내고, 젠카에 타고 있던 로디를 납치한다. 작 중 묘사는 단순 사생팬을 넘어서 '''반란군'''. 그저 에레스가 자신들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는 느낌만으로 슈트 타고 행성 게이트를 불법으로 해킹하거나 폐기 슈트들을 이용하여 엄연히 정규군인 아스가르드 함을 공격할 만큼 정신나간 존재다. 나중에는 아예 직접 총구를 거눈다. 그런데 민간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격추시키면 안 되는 조건이 있어 유저들을 굉장히 빡치게 한 존재. 다만 마지막 스테이지에 한정해서 체력 30% 이하로 떨어뜨리면 연행해버린다.[* 근데 이것도 문제인 게 일단 이들을 30% 이하로 깎아야만 미션이 진행된다. 근데 딜이 너무 세서 아예 죽여버리면 그대로 미션이 실패해버린다. 여러모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린 존재. 아이러니하게도 에어 레이드보다 배율이 낮은 라시스의 슈팅스타가 이 미션에서 빛을 발했다. 라시스의 스탯과 기체를 극한까지 작해준 게 아니라면 각성기가 약해서 적당히 깎고 끝낼 수 있었기 때문.] 정작 본인들은 로디를 진짜 죽일 뻔할 정도로 몰고 갔다는게 아이러니하다면 할 수 있다. 민간인이라서 그런지 사생팬 리더를 제외하면 모두 실제로는 B~C급의 민간용 슈트들이다. 다만 대장의 경우 무려 요툰헤임 대장 해머를 타고 나온다. 물론 실제 요툰헤임 공방전때 제국이 쓰지 않았다.[* 5챕터 이전까지만 해도 작중에 제식용 슈트 묘사가 확립되지 않았다.] 다만 안나의 언급으로 보아 누군가가 밀수로 지원해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데, 제국 아니면 우주해적들로 언급된다. 따지고 보면 기가막힌 놈들 인게 일단 픽시니까 기본적인 슈트조종 이외는 전투에서 별 도움 안 되어야 할 녀석들이다. 그런데 이 놈들은 정규군이자 다들 베테랑 병사인 아스가르드 함 픽시들을 확실하게 엿먹이고 해킹도 제법 우수하게 하는 데다가 어찌 됐건 폐기슈트 부대를 꾸려서 운용한 정신 나간 놈들이다. 능력이 없으면 지원도 없을 건데 이 놈들은 외부지원 받을 만한 정도의 능력자들이라는 거다. 여튼 이렇게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자 결국 보다 못한 에레스가 폭발하고 만다. '''"내 팬이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내 이름 부르지 마세요.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 노래한 게 아니니까."'''라고 일갈하자 그대로 저항을 포기해버리고 연행된다.[* 그전까지는 에레스는 어떻게든 평화롭게 해결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문제는 에레스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로디를 죽일 뻔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들도 픽시라고 한다. 그런데 생긴 건 '''남자처럼 생겼다.''' 사실, 험악한 표정 때문에 눈가에 골이 생기고 입가를 부채로 가린 상태에서 후드까지 써서 음영처리까지 되니 그렇게 착각하기 쉬울 뿐, 깔끔하고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전체 일러스트를 보면 작지만 일단 가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